컴퓨터 또는 노트북 컴퓨터는 어떠한 사용 시점이 되면 작동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거나 성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기보다는 PC의 성능을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속도가 느려진 컴퓨터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메모리 또는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 할지 여부의 결정은 컴퓨터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또한 어떤 수준의 성능 이점을 얻고자 하는 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 기사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 할 시점과 업그레이드하면 왜 PC 성능이 향상되는 지에 대한 몇몇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메모리와 스토리지 이 두 용어는 서로 혼동하여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컴퓨터 내에서 이 두 용어는 완전히 다른 부품이므로 PC 성능에 서로 다른 영향을 줍니다. 메모리 또는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할 지 여부를 결정하려면 이 둘의 차이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RAM(랜덤 액세스 메모리)이라고도 불리는 메모리는 정보가 지속적으로 처리되고 조작되는 컴퓨터 구성품입니다. 컴퓨터는 애플리케이션 작동, 워드 문서 편집, 이메일 열기와 같은 즉각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데에 RAM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컴퓨터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는 단기간에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컴퓨터의 스토리지에 저장되지 않을 경우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손실됩니다.
스토리지란 무한한 양의 데이터가 기록되고 저장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또는 SSD(solid-state drive)를 말합니다. 컴퓨터는 스토리지를 사용하여 운영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 중에 로드된 모든 데이터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장기간 액세스할 수 있고 컴퓨터의 전원을 끄더라도 삭제되지 않습니다.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